윤동주 시인의 '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' 시집을 읽으며 

떠오르는 감상들을 토대로 연극제를 진행하게 되었어요~

작가팀, 배우팀, 홍보팀, 무대팀

학생들이 자기의 끼를 살려서 각각의 팀에 들어가고 

자신에게 맡겨진 역할을 창의적이고 성실히 수행하면서

학창 시절의 의미 있는 추억을 쌓고,

친구들과 후배들에게 즐거움과 의미 있는 경험을 나눌 수 있어서

행복했고 영광이었습니다^^

※ 아래 베스트 후기로 선정되신 분께는 담임 선생님 통해 스타OO 컵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^^ 감사합니다!!

< 베스트 후기 >

31014 / 연극제에 나온 친구들의 연기력에 놀라웠고 웃음 포인트까지 챙겨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. 마지막에는 윤동주 시인의 시를 빌려 감동 포인트가 있어서 분위기가 반전되었던 것 같습니다. 

20725 / 생각보다 많은 감정을 들게 만드는 연극이었다. 그리고 중간중간 깨알같은 웃음포인트 덕에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. 그리고 마지막에 나에게 별은 무엇이냐는 말이 가장 인상깊었다. 

30606 / 연극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에 대헤서 다시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고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3 우리에게 응원과 공감을 전해주는 연극이었다. 

20627 / 연극은 재미있고 감동적이였어요. 언니들이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대단한것 같았어요. 연극이 끝난 후 '별'이 나에게 무엇을 상징하는지 생각해볼수 있었고 마음도 뭉클했어요. 

20410 / ‘별’이라는 주제로 친구와의 우정을 나타낸 연극을 보니 마음이 뭉클했다.언니들의 생활연기가 더해져 기분을 더 잘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.내년에 나도 한 번 해보고 싶었당