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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지사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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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 대입 진학자료 10(학생부종합전형 오해와 진실)
작성자 *** 등록일 23.05.30 조회수 2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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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 대입 진학자료 10(학생부종합전형 오해와 진실) 

 학생부종합전형의 오해와 진실 (출처: 내일교육 1090)

작년 우리 학교 X.X등급 학생이 합격했으니 올해도 비슷하겠죠?

. 종합전형이 정성평가 전형임에도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성적만을 기준으로 지원 경향이 있음.

. 최근에 종합에서도 교과성적과 교과세특이 중요 잣대로 적용된 것도 입결을 통해 확인함

. 지원자 내에서의 상대적 위치이므로 해마다 입결 성적이 다르지만 대교협 프로그램을 통해 원서접수시에는 차이 가 많이 안나는 상황임. 작년 입결과 경쟁률 뿐만 아니라 재작년 자료도 함께 비교 분석하는 것을 추천함.

학생부를 거의 전공 관련 내용으로 채웠으니 경쟁력 있지 않을까요?

. 2024학년 종합전형 평가 요소 중 전공적합성을 좀 더 넓은 의미를 담고 있는 진로역량으로 변경함.

진로 관련 활동을 단지 했다는 사실보다는 그 과정에서 드러난 역량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

전공관련 내용이 많다고 전공역량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것은 아님. 희망전공과 크게 관련이 없는 교과목의

세특에 억지로 전공과 연결하는 부분이 계열적합성에 좋게 평가된다는 보장이 있지는 않다고 함.

. 전공관련 내용준비의 중요성도 있지만 학생부의 교과세특 뿐만 아니라 비교과 영역(창체)에서도 교과세특처럼 수업과 관련된 내용을 연결하는 것이 도움이 됨.

(예시: 자율활동의 동기와 과정을 교과시간에 배운 내용과 연계해서 탐구)

전문 교과를 이수했으니 아무래도 유리하겠죠?

. 전문교과를 선택한 것만으로 우수한 평가를 내리진 않는다고 함. 선택한 과목을 잘 소화하는 것이 핵심

다만 공동/온라인 교육과정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서 이수 성적과 교과 세특을 통해 면접에서 확인한다고 함.

참고) 경희대 입학사정관의 답변: 고생해서 찾아 수강했다는 것은 긍정적(+α).

. 무분별한 전문교과 선택에 대한 사정관들의 의구심이 있고 면접에서 교육과정상에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질문함.

. 진로관련 교과 이수를 하지 않는 경우의 사례를 보면 경쟁이 치열한 상위권 대학의 경우 지원자의 역량이 뛰어 나고 교과 이수 또한 전공관련 교과 중심으로 이수한 지원자가 다수임. 따라서 전공관련 이수여부와 교과목 위 를 통해 /불이 결정된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, 대입은 결국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위계에 따른 전공 관련 이수를 한 학생이 유리할 수 밖에 없음. 학교교육과정에서 개설된 교과목: 전공관련 핵심권장과목과 권장과목 이수, 과목의 위계성과 선택과목을 잘 소화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강조.

종합전형만큼은 상향으로 지원하는거 아닌가요?

. 학생부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학업역량, 진로역량 등 종합전형에서 중요하게 보는 요소 확인 후 지원전략 이 필요함. 무조건 상향지원하는 경향이 있긴 함. 그렇다고 6장의 수시원서 중에 교과전형은 성적으로 빠른

시간 안에 결과가 나오지만 종합전형은 평가자의 주관적인 것도 있을 수 있어서 상향지원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는 않음. 다만 역량이 보이지 않는 학생부이면 아까운 기회만 날릴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성이 있음.

. 자신의 경쟁력에 대한 판단을 우선해야 한다는 점 다시 강조할 필요가 있음.

수학과를 지원하는데 [확률과 통계]를 이수하지 못했어요. 괜찮겠죠?

. 대학은 전공적합성보다 계열적합성 혹은 진로역량으로 학생을 평가함.

. 대학/학과에 따라 필수 이수라고 생각하는 과목에 대해서 큰 의미를 부여함.

. 대학/학과에 따라 확률과 통계를 이수하지 않는 자연계열 학생을 선발하지 않겠다거나 혹은 과탐 과목중에 핵심 권장과목을 선택을 한 학생만 뽑겠다는 내부규정을 대학측에서 정했다면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함.

꼭 관심있는 대학의 핵심권장과목과 권장과목을 숙지해서 1, 2학년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게 안내가 필요함.

종합전형 지원 전 컨설팅을 받는 게 좋겠죠?

. 수시 지원 시점에서의 컨설팅은 의미가 없어졌음

. 많은 컨설팅을 받는다고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님. 학교컨설팅+교육청(면접)컨설팅을 내실있게 받고, 원서를 쓰는 시점이 아니라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 조언을 얻는 것이 중요함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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